브랜드 경험 전반에 걸친 구조를 재정비하고, 일관된 디자인 원칙을 수립했습니다. 이를 통해 각 매체와 공간에서 동일한 기준 아래 브랜드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구성했습니다.
현대자동차의 사내 브랜드 운영은 브랜드 철학을 일상 속 경험으로 연결하는 과정이었습니다. 가이드라인을 단순히 적용하는 대신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.